수상 관광의 메카 단양에서 여름의 피날레를 장식할 ‘한여름 단양 수상 페스티벌’이 8월 26일 단양읍 상진리 계류장 인근에서 개막한다.
행사 첫날 26일 오전 9시 30분 상진 계류장에서 축제 포문을 여는 패러글라이딩과 플라이보드, 모터서프보드 등 수상공연과 전국 수영 동호인들이 펼치는 핀수영을, 저녁 6시 30분부터 진행될 페스티벌 개막을 축하하는 야간 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2일차인 2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동력·무동력기구 체험과 마술 공연, 풀장 이벤트, 어린이 워터파크 운영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단양군은 9∼10월 제2차 수상 레포츠 입문 아카데미, 10월 레이크파크 수상스포츠 대회도 추진할 계획이다.
계좌번호 복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