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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늘 함께’하는 시인 문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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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늘 함께’하는 시인 문규열

Q. 본인 소개를 해 주시면?

 

A. 현재 한국문인협회 제천지부 회장을 맡고 있는 문규열입니다.

 

 

 

 

 

 

 

 

 

Q. 시는 언제부터?

 

A. 2007년부터 3년 동안 1주일에 한 번 유창섭 선생님으로부터 지도를 받으면서 시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 후 2009년 한국시를 통해 등단하였습니다. 그동안 지역의 향토사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면서 주로 서사시를 틈틈이 써왔는데, 이번 한국예술인 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몇편을 묶어 시집‘바람의 벽’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Q. 이번 시집‘바람의 벽’을 출간 후 가장 좋았던 것은?

 

A. 선배들에게서 받는 칭찬입니다.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는다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이 있을까요? 하하하

 

 

 

 

 

 

 

 

 

Q. 후배 시인들 또는 독자들에게 시에 대해 말씀해주신다면?

 

A. 남의 책(시집)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좋은 것을 배울 수가 있으니까요. 또한 여행을 통한 체험을 많이 했으면 합니다. 체험이야말로 시를 쓰는데 최고의 자양분이니까요.

 

 

Q. 시를 쓰면서 좋았던 점이 있으시다면?

 

A. 시를 쓰는 동안은 오롯이 시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게 행복한 시간이기도 하고요. 즉 다른 상념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Q. 시인으로서의 버킷리스트가 있으시다면?

 

A. 시인으로서 뿐만아니라 살아가면서 가지고 있는 신념은 ‘더불어 사는 삶’을 살려고 합니다. 외로운 존재보다 공유하는 삶. 더불어 함께하는 삶을 살려고 합니다.

 

 

 

 

 

 

 

 

 

문규열

2009년 한국시로 등단

2023년 시집 ‘바람의 벽’출간

현재 한국문인협회 제천지부회장

 

 

< 인터뷰 및 정리 석의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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