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트뮤지엄이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루드비히 미술관 컬렉션 전시회를 3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쾰른 루드비히 미술관과 마이아트뮤지엄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특별 전시회로서, 20세기 모던아트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주요한 예술사조의 거장들 작품들을 아우르는 컬렉션으로, 특히 피카소, 샤갈, 칸딘스키, 워홀, 리히텐슈타인 등 20세기 거장들의 작품을 포함한 세계적으로 걸출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도슨트 및...
설숙영작가가 3월 11일(토)부터 3월 22일(수)까지 서울 목동의 구구갤러리에서 ‘신비의 세계’ 타이틀로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 도자회화 설숙영 작가는 도자기, 물감, 자개, 금, 옻칠 등 사용되는 오브제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고 융복합적으로 구현되는 독창적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내 마음의 정원(In the Garden) 전시되는 작품들은 우주의 신비를 예술적 표현한 ‘Universe&r...
서숙양 작가가 오는 3월 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청담동의 올리비아박 갤러리에서 ‘Sing the light of hope-희망의 빛을 노래하다’ 타이틀로 초대 개인전을 진행한다. 전시 주제 ‘희망의 빛을 노래하다’는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면 한줄기 빛이 보이고 그 빛을 향해 우리는 아무리 길고 어두운 터널이라도 전진하려는 힘을 잃지 않고 오늘도 희망을 가지고 삶을 맞이하려는 다짐이다. 작품 속 금빛은 생명의 빛이고, 사랑의 빛이...
조성진이 정명훈이 지휘한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와 협연하는 모습사진:롯데콘서트홀 제공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유럽 최고(古)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의 명문악단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그리고 한국이 배출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한 무대에 선다. 2일 세종예술의전당과 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이어 4일 인천아트센터, 5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포옹하는 조성진과 정명훈사진:롯데콘서트홀 제공
서울해금앙상블이 오는 3월 12일(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해금의 세계’라는 타이틀로 창단 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공연 음악으로는 민간에서 노래로 불리던 메나리토리의 음악들을 엮어 만든 ‘메나리토리에 의한 해금3중주’를 시작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작곡과 교수 Dana Kaufman의 곡 ‘Homage to the Haegeum Eight(팔음에 대한 경의)’와 하와이대학교 작곡과 교수 Thomas Osb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