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립우륵국악단, 제24회 우륵당 문화학교 운영
사진 :충주시제공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신형근)이 국악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전통 음악의 계승 및 보급을 위해 제24회 우륵당 문화학교 국악 강좌를 운영한다.
문화학교 국악강좌는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4월 3일부터 약 6개월간 우륵당에서 10개반 총 100명으로 진행되며 강좌는 주 1회 오후 7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상임단원이 국악기에 대한 이론 및 실기 강의로 진행, 국악 초보자들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실시한다.
수강신청은 3월 2일부터 15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