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9월 1일부터 27일까지 ‘펼쳐보자 책도, 꿈도’라는 주제로 독서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인형극, 마술 공연 및 독서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6일에는 ‘너는 언제나 소중하단다’라는 주제로 인형극 공연이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시연되며 20일에는 책 읽어 주는 마법사의 첫 번째 이야기인 ‘마술 책방’ 공연이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다누리도서관에서 펼쳐진다. 일반인 대상으로는 7일과 1...
수상 관광의 메카 단양에서 여름의 피날레를 장식할 ‘한여름 단양 수상 페스티벌’이 8월 26일 단양읍 상진리 계류장 인근에서 개막한다. 행사 첫날 26일 오전 9시 30분 상진 계류장에서 축제 포문을 여는 패러글라이딩과 플라이보드, 모터서프보드 등 수상공연과 전국 수영 동호인들이 펼치는 핀수영을, 저녁 6시 30분부터 진행될 페스티벌 개막을 축하하는 야간 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2일차인 2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동력·무동력기구 체험과 마술 공연, 풀장 이벤트, 어린이...
8월 19일 단양문화예술회관과 단양역 공원 등에서 시루섬의 기적을 기념하는 ‘제1회 시루섬 예술제’가 열린다. 사단법인 단양예총이 주최·주관하고 단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예술제는 1부 행사로 오후 2시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시루섬의 날 기념식’과 시루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시루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3시부터 진행될 2부 행사는 시루섬의 기적을 주제로 제작된 연극 ‘폭풍 속의 별’이 60분가량 시연된다. 또한 전시행사가 주축인...
한국예총단양군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여름밤 별빛 음악회’가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천동·다리안 관광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팝페라 가수 스페스를 비롯한 전자현악 연주팀 블루윈드 앙상블, 플루리스트 최소녀 등이 출연, 9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2019년도 대강면 가을음악회모습사진=단양예총제공
단양군이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영화 ‘드림’을 문화예술회관에서 6월 28일(수) 오후 2시, 7시, 29일(목) 오후 7시 총 3회에 걸쳐 무료로 상영한다. 이 영화는 2010년 대한민국이 처음 출전한 홈리스 월드컵을 모티브로, 천만 관객 영화인 극한직업의 감독인 이병헌의 지휘하에 만들어졌다. 관련기사 : 본지 4월 29일자 컬럼(COLUMN) 석기자의 영화보고(映畫報告)3 -없는 사람들이 만들어서 주는 것 있는 영화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