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A. 2010년 수산면으로 귀농하여 현재 사과 농사를 짓고 있으며 2개월 한번씩 ‘봉화재사람들’이라는 남제천 마을신문에서 편집국장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봉화재사람들'을 발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요? A. 귀농한 후 시골의 소외된 마을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느끼면서 여러 대책위 활동을 하다보니 주민 모두가 알 수 있는 매체가 필요하다 생각해서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
Q.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A. 저는 현재 클래식기타 전공으로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음대에서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클래식기타리스트입니다. Q. 언제부터 기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셨는지요? A. 기타는 9살때부터 아빠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 피아노, 드럼, 베이스기타, 사물놀이 등 많은 악기와 음악을 배웠었는데 그 중가장 잘 맞고 오래 연습할 수 있었던 것이 기타였습니다. 제천에서 이재현선생님께 ...
Q. AOB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A. AOB는 As One Beseem 의 약자로 ‘하나같이 어울린다’라는 뜻으로 2021년 8월부터 원주에서 시작, 4명이 한 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구성원 네 분을 한분 한분 자세히 소개하시면? A. 팀리더 김정찬, 사운드디렉터 박지훈, 메인보컬 안용준, 리드싱어 박상호 이렇게 4명이서 함께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메인보컬 안용준은 ‘미안하다는 그 말’이라는...
Q. 제천공동체영화상영네트워크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A. 2011년에 뜻있는 단체들이 모여 좋은 독립영화가 나올 때마다 시민들을 위해 상영해주는 행사를 진행함으로서 영화를 통해 우리 사회를 돌아보고 성찰하는 장을 마련하고자하는 뜻으로 만든 네트워크입니다. Q. 뜻있는 단체라 하면? A. 민주노총제천단양지부, 공무원노조제천시지부, 전교조제천단양지회, 새로운학교충북네트워크, 한 살림충주제천 그리고 이번에 제천환경운동연합이 함께했습니다. Q. 행사는 ...
현재 아프리카를 혼자 여행 중인 이상천 작가( 전 제천시장)를톡으로 만났다. 몇 장의 사진과 함께 All longing sorrows It have to be far away to find out I miss all things so much 라는 마음의 글도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