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컬럼은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동안 특집으로 영화프로그램 관련 시놉시스와 프로그램 노트를 소개합니다. - 편집자주- 국제경쟁 ▣ 플라스틱 심포니 (Plastic Symphony) Slovakia, Poland, Czech Republic / 2022 / 87min / DCP / Color / Fiction / Korean Premiere 감독 유라이 레호트스키 / Juraj Lehotský ...
본 컬럼은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동안 특집으로 영화프로그램 관련 시놉시스와 프로그램 노트를 소개합니다. - 편집자주- 국제경쟁 ▣ 케이티의 블루스 (Caiti Blues) France, Canada / 2023 / 84min / DCP / Color / Documentary / Asian Premiere 감독 저스틴 아르보니에 / Justine Harbonnier 제작 Julie Paratian, Nellie Carrier ...
본 컬럼은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동안 특집으로 영화프로그램 관련 시놉시스와 프로그램 노트를 소개합니다. - 편집자주- 개막작 뮤직 샤펠 (The Chapel) Belgium / 2023 / 100min / DCP / Color / Fiction / Korean Premiere 감독 도미니크 데루데르 Dominique Deruddere 출연 Taeke Nicolaï, Ruth Becquart, Kevin Janssens, Zachary Shadrin ...
모든 예술의 공통점은 작가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작품의 해석은 관객(혹은 독자)들 맘대로 해도 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예술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관객이나 독자의 경험과 철학에 따라 동그라미도 되고 세모도 될 수 있는 것이 예술이다. 하지만 작가의 의도를 찾는 것 또한 관객이 예술을 접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독립영화이다. 런닝타임은 5분. 짧은 시간안에 감독은 자신의 뜻을 담았다. 만약 담지 못했다면 아마도 영화의 런닝타임은 더 늘어났을 것이다. 여러사람들의 견...
제목부터가 다른 칼럼과는 다르다. 감독의 ‘영화’라고 표현했던 것을 이번 칼럼은 주연배우의 ‘영화’라고 제목 지었다. 그만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톰 크루즈에 의한, 톰 크루즈을 위한, 톰 크루즈의 영화’이다. 이번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7번째 시리즈이다. 그리고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PART ONE’이다. 2, 3이 또 있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번 시리즈 영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