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전국 유일의 고구려 문화축제인 제25회 단양온달문화축제가 10월 6일 단양공설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4일간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인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이야기 중심으로 고구려-신라의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 첫날인 6일에는 온달관광지에서 풍물패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유아국악단-온달이 평강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오후 5시 30부터는 단양읍 공설운동장에서 개막식과 인기가수 김호중 등...
Q. 본인 소개를 해 주시면? A. 홍익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후 하와이 리워드대학 페인팅학과에서 그림공부를 하면서 꾸준히 그림을 그려온 서양화가입니다. Q. 그동안의 활동을 간략히 말씀하여 주시면? A. 미술 대학 졸업후 바로 결혼한 이유로 미국 하와이로 가서 생활하게 되면서 주로 하와이에서 23년동안 작품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작품이 호놀룰루 시청에서 소장하는 영광스러운 기회도 갖게 되는일도 있었습니다. 또한 워싱턴 디시등 미주내에서의...
단양군이 버베나꽃 꽃밭이 있던 가곡면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등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서 마련한 이번 공모전은 ‘가족·연인과 함께 보라색 바다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꽃의 아름다움을 담거나 버베나꽃을 감상하며 자유롭게 연출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9월 4부터 20일까지 작품 신청을 받아 관광 홍보 활용 가치에 비중을 두고 심사, 9월 25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 1명 30만 원, 우수 2명 각 20만 원, 장려 3명 각 10만 원, 입선 10명 각 1...
단양군이 9월 1일부터 27일까지 ‘펼쳐보자 책도, 꿈도’라는 주제로 독서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인형극, 마술 공연 및 독서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6일에는 ‘너는 언제나 소중하단다’라는 주제로 인형극 공연이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시연되며 20일에는 책 읽어 주는 마법사의 첫 번째 이야기인 ‘마술 책방’ 공연이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다누리도서관에서 펼쳐진다. 일반인 대상으로는 7일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