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철쭉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제 39회 소백산철축제’가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5일간 단양읍 상상의 거리와 소백산 일원에서‘산사람을 위하여 산이 부르는 노래’라는 주제로 단양소백산철쭉제가 5월 31일 개막한다. 올해 39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소백산 철쭉, 건강한 단양을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30여 개의 행사가 진행, 첫날 31일에는 소백산 산신제를 시작으로 도립교향악당 오케스트라 공연과 제3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가 6...
단양관광공사가 소백산철쭉제(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 본지 5월 18일 기사 참조)에 앞서 5월 28일에 다리안 야외공연장에서 ‘2023 다시 날자 다리안’의 야외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공연에는 알리, 오전:오후(여성듀오), 글루(남성3인조밴드), 지혜준(마술사) 등이 출연하여 단양의 봄 밤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양관광공사 마케팅팀(043-421-788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단양다누리도서관에서 책펴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AI시대 시창작’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6월 7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18시30부터 20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수강 종료 후 작품집도 제작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5월 31일까지로 접수는 방문접수 또는 전화(043-420-2572)로 하면 된다.
제39회 단양소백산 철쭉제가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단양군 상상의 거리와 소백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6월 2일 이찬원, 김다현이 출연하는 개막식축하공연, 6월 3일 부활과 신효범이 출연하는 2023철쭉제 기념 봄, 힐링 콘서트 그리고 박상민, 김혜연이 출연하는 6월 4일 철쭉엔딩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열정의 공연, 20여 명의 관객’ 지난 5월 6일 단양 구경시장소공연장에서는 가수 임재용의 단독 쇼케이스 발매기념 ‘단양에 간다’ 공연이 있었다. 오랜 준비와 열정이 한 눈에 보이는 공연이 틀림없는데 기자에게는 안타까움이 먼저 다가왔다. 지방의 많은 문화현장을 다니고 보면서 너무 자주하는 이야기 아닌가 싶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만하는 안타까운 현실과 느낌 그대로를 전하고 싶어 맘에 다시금 언급할 수 밖에 없는 ‘열악한 공연 시설들과 홍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