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본인 소개를 해 주시면? A. 충주에서 행복한 우동가게를 운영하면서 매일매일 행복하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Q. 글은 언제부터? A. 초등학교 시절 ‘안네의 일기’를 읽으면서 글쓰기 특히 소설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지요. 그런데 글 쓰기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집안 사정으로 ‘행복한 우동가게’를 할 수밖에 없을 때 글 쓰기가 너무 힘들었던 것들을 극복하는 힘이 되면서 매일매일 글을 쓰기 시작했지요. 삼십여년 정도 되었나봐요. ...
정부가 2025년부터 3년 동안 총 2600억 원을 투입해 문화로 지역의 삶을 바꾸는 ‘문화도시’를 조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 13곳을 선정했다. 이에 조성계획을 승인받은 지자체는 1년간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문체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예비사업 추진실적 심사를 거쳐 내년 말에 최종적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푸념 안애정 보소, 남우세스럽게 뭔 이름이 그런댜 바닥에 뒹구는 돌멩이도 아니고 두엄더미의 개똥도 아니고 그래도 명색이 꽃은 피우는디 개망초가 뭐시여 나라 망할 때 들어왔다고 괄시받는 것도 서러운디 지천에 흔하다고 그러코롬 막 갖다 붙이면 된당가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 12월 송년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 ‘알라딘과 요술램프’를 오는 12월 24일(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총 2회로 나눠 충주문화회관에서 선보인다. 기획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뮤지컬 ‘알라딘과 요술램프’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 ‘알라딘’의 모험과 사랑이야기를 창의적이고 화려한 특수효과와 환상의 플라잉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보는 이들이 아름다움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예...
홀로서기 안애정 허리 쑤셔 침 쪼까 맞으러 병원에 갔는디 징한거 뭔 사람이 그리도 많댜 시상에 다 아픈 사람이랑게 혼자 가셨소 아따 성가시게 뭐 땀시 같이 댕겨야 후딱 댕겨오면 되제 다음엔 같이 가지고 하쇼 됐당게 너나 잘살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