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립도서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11월 1일 재개관한다. 제천시립도서관은 시설 노후화로 인한 리모델링 작업을 위해 올해 7월부터 임시 휴관하여 노후된 시설 환경을 개선해 개방형 자료 공간 및 열람 공간으로 조성, 2층 종합자료실은 노후된 서가를 교체하고 트렌드에 맞춘 공간으로, 3층 열람실은 카페 같은 개방형 분위기로 변경했다. 재개관 기념행사로 제천시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음악이 머무는 도서관’이 진행된다. 도한 포토존‘다시 태어난 도서관에게!&rsq...
한걸음 사회적 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장애인 연극 극단 마중이 주관하는 ‘발달 장애인과 함께 하는 음악 여행 - 어깨동무 콘서트’가 오는 10월 27일 오후 3시 마중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깊어 가는 가을 콘서트의 계절,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 될 수밖에 없는 발달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그들과 함께하는 음악 여행을 한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카키마젬을 비롯해 키오이, 퓨린 등 상상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한다. 공연은 선착순으로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
제천호스피스센터가 팬컴싱어3에서 준우승을 한 존 노를 초청, 10월 31일 18시 45분에 제천제일감리교회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이 날 공연은 존 노 단독공연으로 가곡, 팝송 가요를 두루 어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라흐마니노프의 Believe me not, Friend, Op. 14, No. 7 외 3곡의 서양가곡, 빌리 조엘의 피아노맨외 2곡의 팝송,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와 김동률의 감사 등 2곡의 한국 가요 그리고 홍난파의 고향의 봄 등 3곡의 한국가곡을 공연할 예정이다. 테...
좋아서하는극단(대표 권정현)이 10월 28일15시와 17시, 29일 15시 양일간 3회에 걸쳐 제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아버지의 일기’ 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은 유료로 관람료는 1만원이다. 기타 이번 공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예약문의는 전화 043-644-1509로 하면 된다.
제천시가 10월 25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넌센스 와 10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 앤서니 브라운 원작 미술관에 간 윌리 를 제천시문화회관에서 선보인다. 뮤지컬 넌센스는 1991년부터 30여 년간 천만 관객이 관람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로 조용했던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웃지 못할 사건을 못 말리는 다섯 수녀들의 유쾌한 이야기로 그려 냈다. 또한 미술관에 간 윌리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동명 동화책을 원작으로 한 음악 교육극으로 음악으로 읽는 그림책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