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작가는 물론 창작활동에 진정성을 가지고 작품성 높은 그림을 제작하는 숨겨진 신진작가의 전시를 초대기획전으로 매월 실시하는 경기도 양주 소재 나눔갤러리블루(관장 박선미)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함께 그리는 세상’ 특별기획전을 5월 25일(토)까지 진행한다.
별빛(김미경), 김부견, 권은희, 유미정, 김현정 등 전업 작가들과 어린이, 청소년을 비롯해 프랑스 작가의 작품이, 그리고 용산행복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작가가 참여하여 개성 강한 기성작가의 작품부터 동심 가득한 따뜻한 작품들이 조화롭게 전시되고 있다.
권은희 작가의 '닮음' 작품은 독특한 시각으로 바라 본 남녀를 표현, 프랑스 신진 작가 Sebastienrouxel-An의 그림은 직접 한국의 산을 다니면서 체험한 풍경을 담아 한국의 아름다운 산세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았다.
전시 기간 중 판매되는 작품의 일부 금액은 사회 소외계층에 전달되는데, 본 행사는 서울 도봉구 소재의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독거노인 도시락 지원 사업비용에 기부될 예정이다.
<권은희작가 : 닮음 >
<프랑스 Sebastienrouxel-An 작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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