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은 지난달 공모절차를 거쳐 2024 원주댄싱카니발 예술감독에 김관수감독과 원주에브리씽 페스티벌 총연출에 김영우교수를 인선하였다.
2024 원주 댄싱카니발 예술감독에 선임된 김관수씨는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 페스티벌 총감독, 밀라노 세계엑스포 한국의 날 한복패션쇼 연출, 한복의날 경복궁 한복패션쇼 총감독,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세계문화대회 총감독 등 국내외 굵직한 행사를 연출해 왔다.
한편 2024 원주에브리씽 페스티벌 총연출로는 그룹 스윗소로우 멤버 김영우 연세예술원 교수가 선임되었다. 김영우교수는 축제 정체성 확립, 원주와 아티스트의 연결 강화, 축제 홍보를 위한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특히 작년 처음 시행된 ‘원주 에브리씽 페스티벌’ 축제 이름을 스스로 제안하였으며, '우리, 모두, 함께'라는 슬로건을 선정하는 등, 축제의 정체성 확립에 정성을 기울였다.
2024 원주 에브리씽페스티벌은 올 6월 1~2일에 원주 댄싱카니발은 10월 첫주에 개최된다.
<김관수 감독>
<김영우 교수>
계좌번호 복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