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이 2024년도 6090청춘합창단 단원을 3월 20일(수)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만 60세 이상 원주시민으로 노래를 사랑하고 합창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소프라노·알토·테너 및 베이스 파트별로 지원을 받으며 총 45명 내외로 파트별 적정인원과 기존∙신규단원 비율을 고려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wcf.or.kr) 공지사항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방문, 등기우편,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자는 오는 3월 27일(수)에 있을 오디션에 참여해야하며 최종 선발자는 4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매주 수요일 15시부터 17시에 진행하는 정기교육과 특강교육, 그리고 이후 다양한 무대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