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국악연구회 소리마을이 주관, 주최하는 10주년 소릿길 ‘열음 박성임’ 공연이 3월 30일 저녁 7시에 충주 호암예술관에서 열린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박성임의 경기휘모리잡가 육칠월을 비롯, 바위타령, 황해도민요 긴난봉가, 경기민요 창부타령, 노랫가락, 권재은과 함께하는 서도잡가 배따라기, 이영희와 함께하는 뱃노래, 자진뱃노래가 그리고 원미혜의 남도민요 성주풀이, 이웅열의 대금산조 서용석류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경·서도 명창 권재은이 특별출연한다.
이날 공연에 함께 출연하는 분들은 소리 원미혜, 이영희, 장구 유인상, 피리 서영훈, 대금 이웅열, 해금 김기범, 가야금 송정언 그리고 사회 나혜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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