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이 원주천 ‘르네상스 피크닉 콘서트’를 4월 20일, 21일 양일간 동부교와 영서고 사이 원주천변에서 개최한다.
‘피크닉 콘서트’는 작년 처음 시행한 원주천 벚꽃버스킹처럼 일상생활 속 자연공간을 찾아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재단은 ‘원주천 르네상스’의 일환으로 원주천에서 말 그대로 내(川)음(音)을 시민들이 오감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버블기차 등 어린이들을 위한 부대행사까지 운영한다.
가창력을 가진 가수인 소냐, 선우 등과 2023 원주 에브리씽 쇼콰이어 대상팀인 원주시 자원봉사 어린이합창단 등 관내외 팀들의 공연과 무대 설치 등 구조물을 최소화하고, 돗자리를 대여하여 잔디밭 객석을 운영하여 자연경관을 최대한 문화예술공연과 조화롭게 연출할 예정이다.
우천시 행사는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원주문화재단 공연예술팀 (033-760-988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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