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서각협회 강원지회가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창립전을 개최한다.
이번 창립전에는 고(故)신영호 작가의 ‘꽃은 핀다’ 등 유작 20점과 최홍식의 ‘새벽’을 비롯해 회원 24명의 작품 48점 등 총 68점의 다양한 서각작품이 전시된다.
창립전에는 고주황, 김갑수, 김종문, 심재홍, 엄재석, 우상을, 유영래, 임경인, 임형진, 전창호, 정미자, 최영로, 최홍식(이상 영월), 권진국, 문승희, 이귀선, 이길재, 이선형, 이진영, 이창섭, 이학춘, 장현미, 한기성, 황영순과 故신영호(이상 원주) 작가가 참여했다.
개전식은 23일 오후 3시에 영월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신영호작가 '꽃은 핀다' <사진:한국서각협회 강원지회 제공>
최홍식작가 '새벽' <사진:한국서각협회 강원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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