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도균)이 6월 1일 토요일 10시 40분 문화의집 1층 강당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의집 ‘술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신청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나는예술여행 방문공연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것으로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하회별신굿탈놀이 ‘양반·선비마당’을 감상하고, 교과서에 담긴 내용을 무형유산 전승자에게 직접 들어보고 어깨춤과...
Q. 본인 소개를 해주시면? A. 40여 년의 교직 생활과 함께 동화작가로 살아가고 있는 류근원입니다. 퇴임 후 동화 집필과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Q. 교직 생활은? A. 초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했고요. 안산덕성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을 하였습니다. 교직 생활을 하던 중 1985년 아동문학지 ‘아동문학평론’을 통해 동화작가로 등단을 하였습니다. Q. 초등학교와 동화는 참 잘 어울리...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2024년 1분기 문화예술 공모사업에 2건이 최근 추가 선정되었다. 재단에 따르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2024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한국도서관협회「2024 지혜학교」공모사업에 각각 선정되어 국비 3천만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문화예술교육 비주류 참여자인 청년·중장년층 남성을 대상으로 한 꿈다락 문화학교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오는 8월 중...
원주문화재단이 전막 발레 ‘세비야의 이발사(Le Barbier de Séville)’를 6월 8일(토)과 9일(일) 양일간 치악예술관 무대에 올린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원주 공연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로시니의 동명 희극 오페라를 발레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러시아 출신 안무가 보리스 에이프만이 1989년 모나코 몬테카를로 오페라 극장에서 ‘사랑의 묘책’이라는 제목으로 초연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희극적 요소 재...
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이 인생 황혼기에 접어든 60대 이상의 시민에게 자서전 집필을 통해 지난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계획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6월부터 60대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자서전 쓰기 교실을 운영한다. 10명의 신청자를 모집하여 10주간 글쓰기 강좌를 운영하고 참여자들이 퇴고한 글을 편집 과정을 거쳐 책으로 출판할 예정이며, 오는 12월에는 참여자와 함께하는 출판기념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자모집은 5월 22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접수 및 방문 접수로 진행하며. 기타 궁금한...
Q. 본인 소개를 해 주시면? A. 시와 동화를 쓰는 작가 이금안입니다. 지금은 충주문인협회 회장도 맡고 있습니다. Q. 동화를 참 많이 쓰셨던데 동화는 언제부터? A. 대학시절에 학보 기자생활을 하면서 기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틈틈히 시를 썼었는데 15여년전 충주로 이사오면서 류근원선생님을 만나고나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부터 꾸준히 쓸려고 노력하다보니 작품도 나름 많아졌네요. 호호호 ...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공모사업「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상주작가로 희곡 분야 박주리 작가를 선정했다. 지역에서 활동 중인 박주리작가는 지난 1995년 서울신문신춘문예 「먼지아기」로 등단, 이후「플라워」,「꽃신 그 길을 따라」,「기호 실종 사건」 등의 작품 집필 을 하였다. 상주작가 채용을 마무리한 문화재단은 센터 내 공간을 활용한‘작가의 방’을 마련해 안정적인 작가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산책도서관과 연계한 시민 대상...
제천기적의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 사업’의 올해 상주작가로 이은홍작가를 선정하였다. 이은홍 작가는 ▲2001년《술꾼》 (2001년 ‘오늘의 우리 만화상’ 수상), ▲2003년 역사야, 나오너라!, ▲2008년《세상에서 가장 멋진 내 친구 똥퍼》(‘부천 만화상’ 수상), ▲2015년 우주에는 몇 개의 마을이 있을까?, ▲2019년 평등은 개뿔 등 현재까지 지역에서 꾸준한 작품활동을 ...
‘간송 전형필’ 하면 문화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안다. 하지만 일반시민들은 그가 누구인지, 무슨 일을 했는지를 모른다. 이 책은 간송 전형필의 문화재 사랑과 그 과정 그리고 그 과정에 있었던 문화재들을 보여준다. 간송은 1906년에 태어났다. 24살때 조선 거부(巨富) 40명에 포함될 정도의 부자였다. 그런 그가 일본으로 반출되는 우리나라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무단한 노력을 한다. 그가 가지고 있던 전 재산을 아낌없이 우리 문화재 구입을 위해 쓰여지고 그것들을 지키고 후손들에게 보여주기 위...
천시가 올해로 20회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엿새간 정상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제천 CGV가 휴관하며 공매에 나오자, 영화관 없이 영화제를 개최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지만 차선책으로 시는 영화를 여러 장소에서 분산해 상영, 오히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화제를 정상 개최함으로써 ‘영상문화의 도시 제천’을 널리 알리고 영화관 문제의 조기 해결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번 영화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영화제’라는 모토로 준비 단...